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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르질라, LNG 선 17척에 공급할 불활성 가스 솔루션 개발

12 11, 2015, 10:01 by Anna-Leena Pohjanpalo

바르질라는  대우 조선 해양(주) 와  17척의 신조 LNG 선에  공급할  불활성 가스 발생기(inert gas generator)와  가스 연소 장치(gas combustion unit)를 통합한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선박들은 싱가포르, 그리스, 한국, 키프로스과 캐나다의 주요 선주로 부터 수주하여 대우조선해양의 야드에서 건조되고 있다.  이번 IGG-GCU 통합 기자재 공급계약은 2015년 6 월과  9 월에 체결되었다.

바르질라가 최초로 공급하는 IGG-GCU통합 장비는 최대 용량3,800kg /h로  최대 규모의 LNG 선에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장비이며 IGG-GCU두 시스템을 결합한 컨셉은 대우조선 해양과 바르질라의 합작으로 개발 되었다.  증발가스를 연소시킬 수 있는기존의 Wärtsilä Moss의 불 활성 가스발생기를 사용함으로써,  종래의 가스 연소 장치에 대한 필요성을 덜어주어 상당한 자본 지출 절감 효과를 기대 해  볼 수 있다.  동시에, 연료 증발 가스를 불활성 가스를 생성하는 연료로 사용하여,  운전 비용 또한 주목할 만한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통합 IGG-GCU 장비는 설치공간의 최소화로 인해 온보드 시스템  교체를 원활히 할수 있다. 그리고 불활성 가스 발생을 위해 증발 가스를 사용하여 별도의 선박 디젤 오일 (MDO) 연료사용을 최소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바르질라는 상선 및 해양 프로젝트에 적용할  진보된 가스 솔루션에 대하여 풍부하고 폭넓은 공급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이 분야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위치를 입증한 것이고, 대우조선해양과 탁월한 협력으로  IGG-GCU통합 장비 개발이 이루어진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바르질라Environmental Solutions의 Juha Kytölä, 부사장이 말하였다.

"바르질라와 함께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기쁩니다.  장비가 장착될 선박들에게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 할 수있는 바르질라의 능력을 대단히 신뢰 합니다."라고 대우조선해양의  김남수 전문위원이 말하였다.

바르질라의 불활성 가스 발생기와 가스연소장치가 결합된 소형버전은  2013년에 소개되어  공급해 왔는데,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장비는  2016 년 3 분기 부터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  계약별로 납품될  예정이다. 

미디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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